박종신 집사님,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한 해를 되새겨 보며 여러 가지로 협력해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여름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여 꼭 뵈었어야만 했는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참 아쉬웠습니다. 박인규 장로님도 전화통화만 하고 뵙지는 못했었습니다. 하권사님과 정집사님도 잘계신지요? 교회는 두루 평안한지요? 장로님들과 여러 믿음의 동역자들 소식이 늘 궁금합니다. 특별히 유민재장로님과 유승재 장로님 두분은 건강은 ?I챤으시신가요?
저희는 이곳에서 주님의 은혜가운데 큰 어려움 없이 맡겨주신바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신학교는 지난 11월25일 제11회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신학연장교육(TEE) 학생들까지 200여명의 주님의 일꾼들이 새로이 배출되어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사역에 큰 힘이 더해지리라고 기대해봅니다. 이번주간 기말고사를 치루고 나면 내년1월 중순까지 방학을 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의 교회가 대부분 그렇듯이 신학교 재정이 어려워 교수들의 생활비도 제대로 지급을 못해 내년에 개강을 할 수 있을 지조차 미지수입니다만 주의 선한 도우심을 기도할 뿐입니다.
아내 진은현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 자녀학교(로즐린아카데미) 의 한국문화역사관 건축은 기도해주신 덕에 완공을 하여 이미 아이들의 한글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자라나는 우리의 선교2세대들이 미래에 교회와 세계에 훌륭한 일꾼들로 자랄 수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내년에는 이제 저희 교단과 이곳 동부아프리카 잘로교단(PCEA)의 협력관계를 위한 공식협정을 체결하려고 합니다. 이일이 주님의 선하신 섭리가운데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교회협력과 세계선교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끝으로 저희가정이 온전히 주님께 헌신할 수 있도록 신변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시면 부족하나마 주님의 주신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일에 관제가 되어 주님의 선한 뜻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리라 믿으며 기도의 부탁과 선교보고를 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재, 진은현, 이예진, 이은진 선교사가정 2007년 기도제목
1. 현지교단(PCEA)과의 동역관계(Mission Partnership)수립을 위하여
2. 동부아프리카 장로교 신학교 사역을 통해 헌신된 일꾼들이 배출되고
종합대학인가가 속히 나올 수 있도록
3. 지역노회(Limuru Presbytery)와 협동으로 운영할 나록고아원이 순조로이 시작되고 운영되도록
4. 진은현 선교사의 로즐린 아카데미에서의 선교사자녀(MK) 한글교육사역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진선교사의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하력고 하는데 적절한 후임교사가 잘 충원되어 계속적으로 좋은 열매가 있도록
5. 가족의 건강(특히 진선교사)과 안전(치안, 교통사고) 그리고 자녀(예진, 은진)를 위하여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한 해를 되새겨 보며 여러 가지로 협력해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여름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여 꼭 뵈었어야만 했는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참 아쉬웠습니다. 박인규 장로님도 전화통화만 하고 뵙지는 못했었습니다. 하권사님과 정집사님도 잘계신지요? 교회는 두루 평안한지요? 장로님들과 여러 믿음의 동역자들 소식이 늘 궁금합니다. 특별히 유민재장로님과 유승재 장로님 두분은 건강은 ?I챤으시신가요?
저희는 이곳에서 주님의 은혜가운데 큰 어려움 없이 맡겨주신바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신학교는 지난 11월25일 제11회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신학연장교육(TEE) 학생들까지 200여명의 주님의 일꾼들이 새로이 배출되어 하나님나라를 확장하는 사역에 큰 힘이 더해지리라고 기대해봅니다. 이번주간 기말고사를 치루고 나면 내년1월 중순까지 방학을 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의 교회가 대부분 그렇듯이 신학교 재정이 어려워 교수들의 생활비도 제대로 지급을 못해 내년에 개강을 할 수 있을 지조차 미지수입니다만 주의 선한 도우심을 기도할 뿐입니다.
아내 진은현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 자녀학교(로즐린아카데미) 의 한국문화역사관 건축은 기도해주신 덕에 완공을 하여 이미 아이들의 한글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자라나는 우리의 선교2세대들이 미래에 교회와 세계에 훌륭한 일꾼들로 자랄 수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내년에는 이제 저희 교단과 이곳 동부아프리카 잘로교단(PCEA)의 협력관계를 위한 공식협정을 체결하려고 합니다. 이일이 주님의 선하신 섭리가운데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교회협력과 세계선교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끝으로 저희가정이 온전히 주님께 헌신할 수 있도록 신변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시면 부족하나마 주님의 주신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일에 관제가 되어 주님의 선한 뜻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리라 믿으며 기도의 부탁과 선교보고를 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재, 진은현, 이예진, 이은진 선교사가정 2007년 기도제목
1. 현지교단(PCEA)과의 동역관계(Mission Partnership)수립을 위하여
2. 동부아프리카 장로교 신학교 사역을 통해 헌신된 일꾼들이 배출되고
종합대학인가가 속히 나올 수 있도록
3. 지역노회(Limuru Presbytery)와 협동으로 운영할 나록고아원이 순조로이 시작되고 운영되도록
4. 진은현 선교사의 로즐린 아카데미에서의 선교사자녀(MK) 한글교육사역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진선교사의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하력고 하는데 적절한 후임교사가 잘 충원되어 계속적으로 좋은 열매가 있도록
5. 가족의 건강(특히 진선교사)과 안전(치안, 교통사고) 그리고 자녀(예진, 은진)를 위하여